차량 점검 DIY!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체크 5가지 🚗
운전은 잘하는데 정비는 하나도 몰라요… 라는 말, 까롱도 예전에 자주 했죠. 😅
하지만 꼭 정비소에 가지 않아도, 운전자 본인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오늘 차알못 탈출기에서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기본 점검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정비소 가기 전, 장거리 운전 전, 중고차 확인할 때도 필수! 💡
1️⃣ 엔진오일 점검
✅ 왜 확인해야 해?
- 엔진오일은 엔진의 피! 윤활, 냉각, 마모 방지 역할까지 함
- 부족하거나 오염되면 연비 하락 + 엔진 손상 위험
🛠️ 체크 방법
- 차량을 평평한 곳에 세우고 시동 끔
- 보닛을 열고 노란 고리 딥스틱을 꺼냄
- 휴지로 닦은 후 다시 넣었다 빼서 오일 높이 확인
- 색상이 맑은 황금색 → 양호, 짙은 갈색/검정 → 교체 필요
주행거리 5000~7000km 마다 점검 권장!
2️⃣ 냉각수(부동액) 점검
✅ 왜 중요해?
- 엔진 열을 식혀주는 역할! 없으면 과열로 엔진이 망가짐
🛠️ 체크 방법
- 시동 끈 상태에서 보닛 오픈
- 투명한 냉각수 보조 탱크 확인 → 'FULL'과 'LOW' 사이에 있어야 정상
- 뚜껑은 절대 뜨거울 때 열지 말기! (화상 위험)
냉각수는 누수가 흔치 않기 때문에 정기적으로만 확인해도 OK
3️⃣ 타이어 공기압 + 마모 상태 확인
✅ 왜 중요해?
-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연비↓ + 주행 불안정
- 마모되면 제동력↓ + 빗길 위험 증가
🛠️ 체크 방법
- 주차 중에 타이어 측면 확인
- 공기압 표준 수치는 운전석 도어 안쪽 스티커에 있음
- 타이어 트레드 홈 깊이가 1.6mm 이하 → 교체 필요 (100원짜리로 확인 가능)
공기압 체크는 주유소, 셀프 공기압 기계 이용하면 쉬움
4️⃣ 와이퍼 + 워셔액 점검
✅ 와이퍼는 비 오는 날 생명선!
- 빗물 제대로 닦이지 않으면 사고 위험 급상승
🛠️ 체크 방법
- 와이퍼 작동 시 떨림, 끼익 소리, 줄 자국 있으면 교체 시기
- 워셔액 탱크는 파란 뚜껑에 있음 → 투명한 통으로 양 확인 가능
워셔액은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
5️⃣ 브레이크등 + 방향지시등 확인
✅ 다른 차량과의 소통 수단!
- 점등 안 되면 후방 추돌 위험, 방향등 고장은 단속 대상
🛠️ 체크 방법
- 차 뒤에서 혼자 확인은 어렵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춰보세요!
- 혼자 타고 있을 땐 후방에 벽을 두고 작동 → 반사되는 불빛으로 확인
- 깜빡임 빠르거나 불빛 약하면 전구 교체 or 접촉 불량 가능성
교체는 셀프도 가능하지만, 초보는 정비소 추천!
🔚 마무리 요약
- 내 차 상태는 운전자 본인도 체크할 수 있어야 진짜 차알못 탈출!
- 점검할 때는 꼭 시동 OFF, 평지 주차, 안전장비 착용 필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체크 5가지:
- 엔진오일
- 냉각수
- 타이어 공기압 & 마모
- 와이퍼 + 워셔액
- 브레이크등 + 방향지시등
📌 한 번이라도 따라해보면, 다음부터는 진짜 쉬워져요! 까롱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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