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자동차 관리방법
#타이어
#여름철에는 저기압이 되고 겨울철에는 고기압이 됩니다. 온도에 따른 기압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타이어 압력도 조절해줘야 합니다. 즉 겨울에는 공기압이 줄어들게 되므로 그만큼 공기압을 충전해 주어야 합니다.
#타이어 종류도 겨울에 맞는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제설이 잘되거나 도심지 역위 주의 운행이라면 올웨더 타이어가 좋으며 눈이 많이 오고 제설이 늦는 지역은 귀찮더라도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압. 즉 PSI는 타이어, 차량 등에 다르기 때문에 설명서 또는 전문가의 의견에 맞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의 종류 참고
#배터리
#자동차 배터리의 경우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온도가 추워지면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블랙박스를 보통 상시로 켜 놓기도 하지만 배터리의 잔량이 낮아지면 자동으로 꺼지는 블랙박스를 선택하여 설정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5일 이상 차를 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30분~1시간 이상 운행하여 배터리 충전을 충분하게 해 주며, 장기간 운행을 안 할 경우에는 배터리에서 선을 빼놓는 방법도 방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냉각수 & 부동액
#자동차용 냉각수는 수돗물과 부동액을 1:1로 섞어서 사용합니다. 부동액의 비율이 너무 낮으면 어는점이 높아져서 냉각수가 얼 수도 있으며, 비율이 높으면 냉각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온도가 추워지기 전에 냉각수를 보충해 주거나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부동액을 미리 섞여 있는 제품도 팔고 있으므로 잘 확인하고 구매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워셔액 & 와이퍼
#워셔액이 요즘엔 대부분 4계절용으로 나오긴 하지만 가끔씩 여름용 워셔액도 있긴 합니다. 여름용 워셔액의 경우 추워지면 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눈이 오는 경우에는 와이퍼를 세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유리에 얼어붙으면 날이 쉽게 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얼음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해도 쉽게 상하게 됩니다.
#겨울철 안전장치
#스노체인 : 눈이 갑자기 내린다거나 제설이 안된 장소에서는 체인이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눈이 쌓여있는 장소나 얼음이 얼어 있는 산길 등에서는 체인이 큰 도움이 됩니다. 우레탄 체인이나 사슬체인 등이 가장 안전하지만 스프레이형 체인이라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염화칼슘 + 흙 : 염화칼슘이 들어있는 흙이 있습니다. 10m의 경사로를 올라가기 위하여 체인을 설치하는 것은 큰 노동과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염화칼슘 + 흙을 가지고 다니면 쉽게 사용할 수 있기도 하며, 내 뒤에 오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인의 종류 참고
#연료
#겨울철에는 연료를 가득 채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실내 주차의 경우 온도 차이가 심하게 됩니다. 따라서 온도 차이로 인하여 연료통에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로는 연료통에 부식이 생겨서 연료에 이물질 섞일 수 있으며 연료필터에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겨울철에 연료에 생긴 수분이 자동차의 시동불량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젤 차량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수분 제거제(불스원 플래티넘)를 통하여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수분 제거제(불스원 플래티넘) 참고
#안전운전
#눈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풋브레이크로 브레이크를 잡으면 바퀴의 구동이 멈추면서 차가 돌면서 전복될 위험이 큽니다. 하지만 엔진 브레이크는 한 번에 줄일 수는 없지만 기어비를 낮춰서 바퀴를 완전히 멈추는 게 아니고 속도를 낮춰주어 천천히 속도를 줄일 수 있게 해 줍니다.
#눈이 20mm 미만 쌓인 경우에는 최고속도의 20%를 감속 운행해야 합니다.
#눈이 20mm 이상 쌓인 경우에는 최고속도의 50%를 감속 운행해야 합니다.
#빙판길에서는 최고속도의 50%를 감속 운행해야 합니다.
#얼음이 얼어 있지만 티가 나지 않는 블랙아이스도 조심해야 합니다.
#마무리
#겨울철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미리 준비도 든든하게 해 놓는 것뿐만 아니라 과속운전이나 끼어들기 등 급제동을 하는 경우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눈이 오는 경우 감속운전을 해야 하며 체인이나 스프레이 체인 등 월동장비를 차에 넣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충분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풋브레이크보단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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