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드라이브하며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 여주의 '티하우스 서하'
여주에 있는 티하우스 서하를 소개하려 합니다.
뭔가 건강해지는 종류의 여러 가지 차가 있습니다.
쉽게 접하지 못하는 차들이지만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차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서하를 소개합니다.
티하우스 서하의 영업시간 및 주차
정기휴무는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11시~21시!!
주차도 가능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티하우스 서하만의 특별한 메뉴
카페의 기본인 커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역시 티 하우스답게 티(?)가
tea라고 하기보단 茶(차).
녹차
보성녹차 : 보성의 우전녹차로, 푸릇한 향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하동녹차 : 지리산 화개골에서 자란 찻잎으로 만들어 맑고 싱그러운 향이 느껴집니다.
순천 야생녹차 : 400년 이상 자생한 찻잎을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시원한 기운이 감돕니다. 극소량만 생산되어 티하우스 서하에서만 마실 수 있는 최고급 녹차입니다.
반발효차
수선 : 잔잔하고 그윽한 난향의 여운이 길게 느껴지는 무이암차입니다.
자닮 황차 : 자연을 닮은 하동의 황차로 구수한 풍미와 그윽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황룡 차 : 전통방식으로 대만老오룡을 재현한 차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홍차
정산 소종 : 소나무 훈연을 한 홍차로 묵직하면서도 은은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기문 홍차 : 세계 3대 홍차로, 맛이 부드럽고 꽃향기가 느껴집니다.
운남 홍차 : 군고구마처럼 달큼한 풍미가 진하게 감도는 홍차입니다.
보이차
정유 무량 춘 : 무량산에 봄이 찾아올 무렵 수확한 찻잎으로 만든 숙차로 나뭇가지 향이 느껴집니다.
장랑 보이차 : 윈난 성 지역의 검붉은 빛깔과 흙내음이 매력적인 2017년 보이숙차입니다.
라는 티하우스 서하만의 시그니쳐 메뉴들이 있답니다.
찻잎들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향도 볼 수 있어요~
현대의 느낌의 공간과 예스러운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요!
건강해 보이는 디저트??
다과상!! 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정산 소종과 기문 홍차를 마셔봤어요~
같지만 다른 느낌의 홍차!
야외에서 마시는데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하늘도 이쁘고 너무 만족스러운 장소였어요!
티를 추가로 더 우려 마실 수 있는 티팟과 따뜻한 물도 추가로 주니까
양이 적다고 우울해하지 마세요~
많이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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