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금방 갈 수 있는 카페. '팔숲'을 소개합니다.
저는 가을에 다녀왔어요.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을 때 방문 했었는데.
눈이 온 하얀 겨울에 한 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애견 동반 카페 + 브런치 맛집입니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이 되는 카페예요!!
팔 숲의 영업시간
평일 / 11:00~19:00
주말 / 11:00~21:00
주말에 더~ 늦게까지 즐기실 수 있어요!!
팔 숲의 주차
마당이 넓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도보보다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팔 숲의 메뉴
시그니쳐 메뉴인 크림 라테부터 커피 및 에이드까지 다양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브런치 메뉴로는 루꼴라 햄치즈 샌드위치, 호밀빵 브런치, 프랜치 토스트 브런치와 같이 배를 채울 만한 메뉴들도 함께 있었어요!
디저트도 스콘과 크로플, 파운드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층은 통유리로 둘려 저 있어요!
단풍 뷰가 보이는 2층 창가 자리가 가장 인기가 좋았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창가 자리를 계속 차더라고요!!
주말엔 경쟁이 엄청 치열할 듯합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849번 길 38-41
서울 근교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2층과 반지층 그리고 야외까지 테이블이 있어서 넓게 즐기실 수 있어요!
하지만 반지층의 공간은 뭔가 좀 아쉬웠어요.
휑한 느낌과 조명도 부족한 듯한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루꼴라 햄치즈 샌드위치도 시켜봤어요!!
빵이 부드럽고 루꼴라가 신선했어요.
햄과 치즈도 부드럽고 잘 녹아 있었는데 토마토소스(?)가 너무 자극적...
(제가 평소에 싱겁게 먹는 것도 있지만...)
가을에 다녀와서 울긋불긋 단풍의 매력이 있는 카페였지만
봄. 여름. 겨울은 또 다른 느낌의 카페일 거 같아요!
서울에서 멀지 않은 남양주.
먼 남양주도 아닌 가까운 남양주!
가까운 곳에서 숲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산책이 가능한 카페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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