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할인받는 방법.
서울에서는 자동차보다 지하철을 타는 것이 편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차문제와 차량 정체, 높은 유가등으로 인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출퇴근 및 이동을 위해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하여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마일리지 적립해줍니다.
카드사의 할인혜택이 추가되어 교통비를 30%까지 절감해줍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측정방법
출발하면서 출발버튼을 누른 후 승차지점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이동한 거리를 측정합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하차지점에서 내린 후 도착지에 도착해 도착버튼을 누르기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통해 이동한 거리를 측정합니다.
카드사나 티머니로부터 대중교통 이용정보를 확인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정보와 알뜰교통카드 앱 출발, 도착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동한 거리에 맞게 마일리지를 적립합니다.
단, 환승과정의 이동거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월 15회 이상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이용을 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월 44회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일일 제한은 따로 없습니다.
800m 미만의 이동시에는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지급됩니다.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두 배를 지급합니다.
알뜰교통카드 신청
만 19세 이상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만 사용하고 알뜰교통카드 앱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마일리지가 적립 및 지급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홈페이지 접속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카드란?
정기권 카드를 구입하여 원하는 정기권 운임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도는 원래 시행이 되고 있었던 제도이지만 2023년 6월부터는 더욱 좋게 변경된다고 합니다.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사용
충전일부터 30일 이내에 60회 사용가능합니다.
서울 내 정해진 구간에서 1회 이용요금 1,250원, 44회 기준으로 55,000원으로 충전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즉, 현재의 지하철 정기권을 구매한다면 16회의 이용을 무료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서울시 외에는 거리비례용으로 충전하여 거리나 이용구간에 따라 18단계로 정기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변경
원래 지하철 정기권은 여러 가지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정기권 카드를 별도로 현금으로 구매해야 하며, 충전도 현금으로 해야 합니다.
잔여회수가 많이 남아 있더라도 30일의 사용기간이 지나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로 환승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합정기권으로 변경되면
사용기간 내에 43회 이상을 사용하면 17회는 마일리지로 적립된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할 때에도 환승할인이 가능해집니다.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의 경우 2023년 6월까지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서 도입할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발표된 내용이 없어서 언제든 내용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이 바뀌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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