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운전을 위한 시야 확보 방법인 유막 제거 및 발수 코팅 (feat.K-까롱이)

#유막이란

배기가스, 도로의 먼지, 벌레 등의 각종 이물질이 차량 앞유리에 쌓이면서 형성되는 기름막입니다. 강하게 들러붙고 일반 세제나 물로는 쉽게 닦이지 않아 세차를 해도 제거되지 않아서 시야가 뿌옇거나 흐리게 됩니다. 유리의 유막을 제거하게 되면 친수 상태가 됩니다. 친수란 물과 친한 상태를 말하는데 비가 올 때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퍼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한 시야 확보 방법인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 (feat.K-까롱이)

 

 

 

#유막 제거가 필요한 시점

#시야가 뿌옇거나 흐릴 때에는 유막이 많이 쌓인 것입니다.

#와이퍼가 잘 안 닦이거나 드르륵드르륵 소음이 날 때에는 유막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운전 중 난반사나 빛 번짐이 생길 때 안전을 위하여 유막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유막 제거를 하지 않은 경우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아 빗물이 잘 닦이지 않아 시야를 가리게 되어 위험하게 됩니다.

#난반사나 빛 번짐으로 인하여 시야가 흐려져서 위험하게 됩니다.

#발수코팅이 잘 입혀지지 않아서 발수코팅의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빗물이 제대로 흘러내리지 않아 시야 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유막 제거 방법

#유리면의 오염은 흠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유리면의 모래나 진흙(먼지)을 물로 깨끗이 잘 씻어 내고 남은 물기는 남겨놓습니다.

#유막제거제를 잘 섞어준 후 스펀지에 뿌려줍니다.

#유리면에 스펀지를 밀착시키고 원을 그리듯 겹치는 동작으로 골고루 빈틈없이 문질러 줍니다.

#유막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잘 닦아줍니다.

#작업 완료 후 반드시 깨끗한 고압수로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궈줍니다.

 

 

 

발수코팅

 

 

 

#발수코팅이란

물과 유리의 접촉면에서 빗물이 맺히지 않고 튕겨나가 비 오는 날에 시야를 유지해주는 작업입니다. 보통 60km 이상의 속도에서 위로 날아가게 됩니다.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효과가 좋으므로 유막 제거 후에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수코팅 방법

#유막 제거 후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이물질이나 유막이 있을 경우 유리에 상처를 줄 수도 있으며, 효과를 감소시키므로 제거 후 작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리에 물기를 제거한 후 스펀지에 발수코팅액을 묻혀 줍니다.

#유리면에 스펀지를 밀착시키고 원을 그리듯 겹치는 동작으로 골고루 빈틈없이 발라줍니다.

#발수코팅은 유막 제거와는 다르게 발라준 후 말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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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막 제거는 선택이 아니라 이젠 필수입니다.

#예전에는 벌레와 일부 이물질로 인한 유막이 생성됐다면 요즘은 다릅니다. 

#하지만 요새는 미세먼지와 함께 매연까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유막은 예전보다 많이 생기게 되었고 차도 그만큼 많아져서 유막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전엔 유막제거가 편안한 운전을 위한 방법 중 하나였다면 이제는 안전을 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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